[KNS뉴스통신=박종혁 스포츠 전문기자] 주말인 23일, 충북 충주세계무술축제 특설링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2 X 2017' 세계무술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라이트급 경기에서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은 이마이 순야(일본)를 상대로 1라운드 2분28초 만에 파운딩 TKO승을 거두는 저력을 보였다.
한편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FC 정문홍 대표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ROAD TO A-SOL’은 전세계 지역예선을 거쳐 16강 본선까지 진행됐다. 8강 토너먼트 대진이 추첨을 통해 결정됐으며, 8강 경기는 오는 11월 11일 개최할 예정이다.
2nd –70kg LIGHTWEIGHT BOUT
SHIN DONG-GUK VS IMAI SHUNYA
SHIN DONG-GUK defeats IMAI SHUNYA by TKO (Pounding) at 1R 2:28
박종혁 기자 jonghyuk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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