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종혁 스포츠 전문기자] 주말인 23일, 충북 충주세계무술축제 특설링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2 X 2017' 세계무술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팀파시 박진은 영건스 36 제1경기 밴텀급 박성준(SSABI MMA)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FC 정문홍 대표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ROAD TO A-SOL’은 전세계 지역예선을 거쳐 16강 본선까지 진행됐다. 8강 토너먼트 대진이 추첨을 통해 결정됐으며, 8강 경기는 오는 11월 11일 개최할 예정이다.
박종혁 기자 jonghyuk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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