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혜성 기자] 이은별 선수가 23일 열린 ‘2107 ASIA GRAND PRIX’ 아시아 그랑프리 대회 비키니 노비스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 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비키니 노비스, 비키니 오픈, 피지크 노비스, 피지크 오픈으로 대회가 열렸고 마지막 프로 무대 본선에서는 비키니, 남자 피지크, 보디빌딩의 세 종목이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비키니 노비스 종목은 이은별 선수가 우승의 영광을 누렸고 최지수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한편 비키니 오픈에서는 한지현 선수가, 남자 피지크 노비스 경기에서는 최누리 선수가, 남자 피지크 오픈에서는 오은택 선수가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이날 오후 5시부터 열린 아시아 그랑프리 프로 본선 대회는 세종목이 열렸으며, 비키니 종목은 안젤리카(Angelica Texeira), 남자 피지크 종목은 라이언 테리(Ryan Terry), 보디빌딩 종목은 알렉스 루이스(Flex Lewis)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혜성 기자 knstv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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