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강익재)는 추석을 맞아 충남 서부보훈지청(지청장 안기선)을 통해 홍성군내 보훈대상 45가구에 꿀, 멸치세트, 과일세트 등 총 4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도순구 관리이사는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을 보내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설립 10년차를 맞이한 공사는 매년 농촌 일손돕기, 아동도서 기부, 급여우수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도 도내 독거노인 200세대에 5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한 바 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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