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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정수현 사장, 반포1단지 합동설명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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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정수현 사장, 반포1단지 합동설명회 가져
  • 권대환 기자
  • 승인 2017.09.22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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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이사비는 지자체와 조합 협의 거쳐 조합원들 모두 이익으로 돌려줄 것 약속

[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현대건설 정수현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엘루체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반포 1단지 조합 주최 시공사 선정 합동설명회에 참석해 직접 조합원들에게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이행보증증권 발급으로 조합원들에게 공공의 이익으로 모두 돌려줄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현대건설은 이사비용 세대당 7000만원이라는 재건축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업조건을 제시했다.

이사비용은 조합 입찰 기준에 의거, 조합원들의 원활한 이주를 돕기 위한 금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대건설이 당당하게 제시한 압도적인 사업참여 조건이다.

논란이 된 이사비는 지자체와 조합의 협의를 거쳐 조합원들 모두의 이익으로 돌려주기로 했다. 이에 대한 보증을 위해 안이 마련 되는대로 이행보증증권을 제출하겠다고 현대건설은 밝혔다.

한편, 현대건설은 반포1단지에 최적화된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 수많은 연구를 통해 한강변의 특권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현대건설만의 작품이라는 설명이다.

'THE H 클래스트' 만의 외관•조경•상품, 이 모든 것 들은 조합원님의 삶의 가치를 극대화 시킬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한강변 조망 3000세대 이상인 현대건설만의 특화설계는 막힘없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이 야침 차게 제시한 골든게이트는 북악산,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어지는 역사 문화축으로, THE H CLAEST의 새로운 시작을 여는 반포1 단지의 상징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골든게이트의 인허가에 대한 사전 검토를 완벽하게 마쳤다. 이에 문제없이 추진하여 골든게이트를 성공적으로 완성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가장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주택분야에서 또 한번의 도약을 모색하고 있는 저희 현대건설은 반포1단지가 갖고 있는 상징성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 사장은 이날 대한민국 최고라는 명예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현대건설이 함께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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