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 강원도 홍보대사이자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리리(Lee Lee)’가 대한민국의 독립과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해 순교한 세계인들과 그 희생자 가족을 위해 싱글앨범 “존경합니다(RESPECT)”를 12일 공식발표했다.
‘존경합니다(RESPECT)’ 존엄ㆍ위엄ㆍ품위 및 장엄함의 사운드를 보여주는 가운데 독주 악기들과 협연을 할 수 있는 것으로 특히 영국 런던에서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곡을 발표한 리리(Lee Lee)는 1994년 혼성그룹 드림키즈 리더로 한국에서 활동하다 영국으로 건너가 아시아인 최초로 2004년과 2005년 런던의 세계적인 공연장 아스토리아홀 과 일렉트릭 볼륨에서 데뷔 공연을 가지면서 현지 관객들과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난 2007년(시로그린 및 타이오 크루즈, 레이디 가가, 알레시아 카라, 에로우벤자민) 등의 세계적 프로듀서인 알렌 니글리쉬와 음반작업을 하면서 세계인적 반열에 올랐으며 국내외 최우수 팝 아티스트 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지난 2015년 2월 본인의 자비로 I Love 평창, 및 I Love Gang Won의 음반을 제작해, 세계적 스타들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세계에 홍보하고 있는 강원도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리리(Lee Lee)는 발표된 ‘존경합니다(RESPECT)’ 관련해 “세계의 평화 및 각국의 독립을 위하여 희생하시며 순교하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전 세계에 전쟁 및 모든 종류의 테러가 사라져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 존경하는 것이 세계 평화를 위하여 순교하신 분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며 제작 이유를 밝혔다.
한편, 세계팝음악시상식 조직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리리(Lee Lee)’는 세계적인 팝 스타들의 향연인 ‘세계팝음악시상식(The World Pop World Music Awards)’을 고국인 한국에서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