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전북도가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북도 관계자는 “제34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대통령상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 올해 34회째로 자치단체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신기술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 정보화 능력 배양 등에 주력한다.
이 대회에서 전북도는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로보틱스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으로 한 ‘e-농가월령가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
최병관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시로 발굴해 도민들의 생활편의와 윤택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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