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민상 기자] 충주 종합운동장에서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펼쳐진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충남대표로 출전한 천안시청 좌식배구팀(감독 김혜영)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8529명 선수 5833명 임원 및 관계자 2696명 이 참가해 26개의 종목 경기를 치렀다.
천안시청팀은 예선 8강 인천을 3대0으로 승리 준결승 전북을 3대0로 꺾고 결승에 올라 경기도에 3대0으로 승리하며 무실점 세트로 전국체육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김민상 기자 kklap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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