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숙임 기자] 18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7 한·일 여자농구 클럽 챔피언십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생명이 일본 JX에네오스에게 54대 94로 패했다.
앞서 열린 우리은행대 도요타의 경기에서는 우리은행이 67대 58로 승리했다.
우리은행과, JX에네오스는 2승1패로 동률이었으나, 승자승 원칙에 따라 우리은행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은행 임영희는 MVP를 수상했다.
이혜진 기자 angel@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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