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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노트8·LG V30에 'C타입' 완벽 안전호환 VOTO 충전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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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노트8·LG V30에 'C타입' 완벽 안전호환 VOTO 충전케이블
  • 조에스더 기자
  • 승인 2017.09.21 1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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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조에스더 기자] 국내기업 보토코리아(Vote Korea Inc.)는 올해 6월에 USB 5핀 & C타입 2-in-1 충전케이블을 출시하였다.

스마트폰의 성능이 나날이 발전함에 있어 배터리의 소모량이 뒷받침해주지 못하고 있는 실체이다. 빠른 배터리 소모를 위하여 이용자들은 충전 속도를 높이기 위해 고속충전 케이블 및 아답터 등 제품을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업체들은 제품의 판매단가를 낮추기 위하여 일부 저가 부품을 사용함으로써 겉보기에는 동일 스펙이지만 실제로는 고속충전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되고 있다.

15W~100W의 전력량을 제어해야 하는 C타입 케이블은 자체 저항이 권장 규격과 맞지 않으면 자칫 화재나 기기 손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다.

현재 USB 시행사 포럼(USB-IF) 권고 사항에 따르면 C타입 케이블의 적정 저항은 56KΩ이고 구리선의 두께는 AWG24(직경 0.511mm)이하는 되야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고속 충전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규격에 맞지 않게 제작된 제품들은 자칫 과전류를 일으켜 기기를 손상 시킬 확률이 높으며 실제로도 C타입 단자를 가장 먼저 탑재한 애플 맥북에 시중의 검증되지 않은 저가형 케이블을 사용하여 메인보드 고장으로 이어진 사례를 인터넷에서 많이 접할 수 있다. 또한 표준 저항값으로 제작되지 않은 제품은 과전류의 원인으로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현재 출시 되어있는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8, A5, G6, V20등 에도 C타입 케이블이 적용되고 있지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 중 56KΩ지원 충전케이블을 찾아보긴 힘들다.

VOTO 2-in-1 충전케이블은 USB-IF의 표준 규격에 맞는 56kΩ 저항으로 제작되어 안전한 고속충전이 가능한 상품으로써 소비자들이 최근 출시된 삼성 갤럭시 노트 8, LG V30 등 최신 스마트폰에서도 안전하게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보토코리아(Voto Korea Inc.) 관계자는, 충전케이블 (5핀, C타입, C타입 to C타입) 등 각종 고성능 케이블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노트북’, ‘태블릿PC’ 등 보토코리아(Voto Korea Inc.) 자체적으로 제조하여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에스더 기자 esder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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