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및 장애인 25세대에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 가음정동(동장 장규삼)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25세대에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전달하는 '밑반찬 나르미'사업을 시행했다.
정(情)을 담은 '밑반찬 나르미'사업은 지난해 3월부터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는 동 특수시책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웬텍ENG(대표 김한희)에서 후원한 50만원으로 가음정동자원봉사회(회장 박영옥)가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자원봉사회원들은 정성스레 만든 밑반찬 4종을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에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을 살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21일 장규삼 가음정동장은 “밑반찬 나르미 사업으로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도 돌아보는 살기 좋은 가음정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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