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서예·공예부문 실기대회…댄스경연대회도 열려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제18회 서구학생예술대회’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 간 인천시 서구 시천가람터 수면무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역 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미술, 서예, 공예부문으로 나눠 실기대회가 진행되며, 12개팀이 참여하는 댄스경연대회도 함께 열린다.
이번 대회는 서구에 사업장을 둔 한국중부발전(주)인천발전본부, 한국남부발전(주)신인천발전본부, 한국서부발전(주)서인천발전본부, 포스코에너지(주)가 후원한다.
한편, 이번 대회와 관련해 정병석 서구문화예술인회 총회장과 이성미 서구학생예술대회 운영위원장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예술적 소양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매년 많은 도음을 주고 있는 후원사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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