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살기좋은 마을만들기에 상호 협력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은 20일 2층 회의실에서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지사장 김중렬)와 2018 창원방문의 해를 맞아 환경정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으로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중앙동 만들기 일환으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에 목적이 있다.
협약내용으로는 금·토·일요일에 중앙동을 방문, 레저문화를 즐기는 경마 팬 및 인근 중앙동 주민들을 위한 지역내 환경정비를 꾸준히 실시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협력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날 한국마사회 김중렬 창원지사장은 "지속적인 환경정비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고용을 통한 주민과의 상생발전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이에 차종주 동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한국마사회창원지사와 협약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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