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ㆍ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 위해 취․창업 지원업무 실시
[KNS뉴스통신=김필수 기자]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20일 5년 이상 군복무 후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담양 수자원공사에서 운영하는 드론 체험 교육장에서 ‘힐링 드론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1일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이병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의 대표 주자인 드론 체험을 통해 변화의 물결에 자연스럽게 편승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하였고, 이론 교육 후 초급 드론, 중급 드론 체험으로 3시간에 걸쳐서 심도있게 이루어져 평소 드론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제대군인들의 큰 지지를 받았다.
한편,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ㆍ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창업 지원업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원거리 거주 제대군인을 위해 전남동·서부지청, 전북동·서부지청을 1년에 각 4회 정도 순회방문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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