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은 유청소년 7명과 지도자 1명이 국외연수 클리닉차 독일 뒤셀도로프에서 선진축구를 배우로 간다고 밝혔다.
함양군에 따르면 2017 농산어촌 유청소년 선진축구 체험사업이 21일부터 28일까지 6박 8일동안 독일 뒤셀도로프 축구단에서 열린다.
선진축구를 배우기 위해 함양군, 거창군,산청군, 등 농·산·어촌 초·중등생과 지도자 등 총 35명이 참가한다.
함양군에서는 김동민(함양중 2)·김진서(함양중 2)·정지수(함양중 2)등 중학생 3명, 강승진(위성초 6)·김진영(함양초 6)·조한울(유림초 6)·허수민(위성초 6) 등 초등생 4 명, 송재욱 함양초 지도자 1명이 참가한다.
임창호 군수는 “지난 20일 오전 이번 클리닉에 참가하는 선수와 지도자를 불러 선진축구를 많이 배우고 돌아와 함양체육발전에 기여해달라”고 격려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