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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가볼만한 나들이 장소와 맛집

[KNS뉴스통신=김규현 기자] 창문 밖으로 보이는 가을 하늘이 야외로 나들이를 갈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시원한 바람은 야외활동하기에도 제격이다. 판교역, 정자역, 서현동 등 경기도 내에서도 상권이 발달한 성남시 분당구에서 요즈음 가볼만한 나들이장소와 맛집 등을 알아본다.

우선 분당 서현동에 있는 중앙공원 산책로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수선화과인 꽃무릇 16만 2000그루가 심어진 군락지가 3300m2 에 걸쳐 펼쳐져 붉은 물결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는 숲 해설 전문가가 10명씩 그룹을 짠 시민과 중앙공원 돌며 해설하는 중앙공원에서 만나는 꽃무릇 이야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먹거리는 서현동 먹자골목이나 AK플라자 백화점 분당점 등 맛집이 많이 몰려있는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판교역 근처 직장인 혹은 거주자라면 오는 21, 22일 판교 테크노밸리 일대에서 열리는 제3회 판교거리예술축제 ‘만들고! 놀고! 꿈꾸자! 판교문화예술마을!’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 판교 지역 특색을 반영해 퇴근시간대인 저녁 6시부터 열린다. 양일간 넌버벌 퍼포먼스, 거리극을 비롯해 성남 지역 예술가들과 판교 주민들이 하나돼 직접 만든 가면을 쓰고 악기를 연주하며 함께 춤추고 즐기는 판교 게릴라 해프닝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판교역 주변에 회식 장소로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의 맛집과 술집이 자리 잡고 있어 축제의 흥을 이어가기 좋다.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에서 열리는 ‘작은 그림전: LessMore’도 특색 있는 전시회다. 성남문화재단이 지역 작가들을 위한 전시를 지원하고 작품 판매 수익 전액이 작가에게 돌아가도록 하는 지역예술인 지원 프로그램 ‘아트마켓-아트로드’의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로 이번 전시는 성남시 지역작가 19명의 작품 53점을 만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성남아트센터 주변에는 경기도 한정식 맛집으로 추천되는 곳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천고마비의 계절에 어울리는 든든하고 먹음직스러운 한 끼를 위해서라면 경기도 성남시 분당 맛집으로 유명한 ‘진진반상’에 가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판교 테크노밸리에 있는 한상차림 한정식집 ‘진진반상 분당점’은 녹색 소비자 연대가 발표한 2016년 티맵 이용자들이 많이 찾은 전국 100대 맛집 중 30위에 오른 곳이다.

스타트업과 첨단기술의 도시 판교에 있는 한상차림 한식집답게 직원들이 상을 밀고 와 상차림 채로 테이블에 끼우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돌솥영양밥을 중심으로 간장 게장, 돼지 불고기, 우렁 쌈장, 고등어 무우 조림, 비지찌개, 나물류 등 영양과 밸런스를 갖춘 30첩 한식 반상을 평일, 주말 동일한 금액으로 저렴하게 제공해 분당 지역 가성비 좋은 한정식 맛집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400석 규모의 매장은 고급 한식 레스토랑 분위기에 개별 룸도 많아 가족 모임이나 데이트코스로 이용할 만하다.

김규현 기자  kd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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