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17 안전한국훈련 사전준비로 재난상황 상시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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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17 안전한국훈련 사전준비로 재난상황 상시대비
  • 민준홍 기자
  • 승인 2017.09.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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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전문가를 단장으로 하는 안전한국훈련 일반인 체험단이 이날 회의를 참석-
김포시청사 전경

[KNS뉴스통신=민준홍 기자] 김포시가 13개 협업부서와 13개 유관기관·단체, 행정안전부 사전 컨설팅 위원 및 안전한국훈련 체험단이 참여한 가운데「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회의를 지난 19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중이용시설 화재발생”을 주제로 장기본동 뉴고려병원에서 실시할 훈련에 대한 분야별 임무와 협업 내용을 점검하고, 상황별 대응방법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며 훈련 대응내용을 작성했다.

아울러, 이번 훈련에는 민간전문가를 단장으로 하는 안전한국훈련 일반인 체험단이 이날 회의를 참석을 시작으로 훈련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김포시는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상황에서 초기실전대응 능력 강화를 이룰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를 할 것이며, 참여 유관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그 성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재난상황 발생 시 기관·단체별 임무수행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본 훈련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민준홍 기자 8220kn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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