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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퓨어(FEWER) '중국 국제 패션 박람회' 성공적으로 브랜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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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퓨어(FEWER) '중국 국제 패션 박람회' 성공적으로 브랜드 론칭
  • 이기연 기자
  • 승인 2017.09.20 0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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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컬러감과 세계적인 트렌드를 몇 발 앞서가는 도전정신을 담아 론칭
제 17회 국제심천패션브랜드페어에 참가한 퓨어 - 지난 22일(화) '선인스카이' 주최 대규모 쇼에서 한국 대표로 참가, 패션쇼 성황리에 마쳐

[KNS뉴스통신=이기연 기자] 나만의 패션을 찾고 싶은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 퓨어(FEWER 대표: 윤서은)가 지난 제 17회 국제 심천 패션 브랜드 페어에서 첫 선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퓨어(FEWER)는 브랜드 이름처럼 (FEWER = 소수의) 대중을 선택한 대신 진정한 패피, 나만의 패션 스타일을 찾고 싶은 특별한 사람들만을 위해 탄생한 브랜드다. 유행을 쫓는 대중적인 스타일을 버리고, 대신 감각적인 컬러감과 세계적인 트렌드를 몇 발 앞서가는 도전정신을 담아 론칭한 퓨어는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제 17회 국제 심천 패션 브랜드 페어에서 론칭을 했고, 바이어의 특별 초청을 받아 8월 18일(금)부터 8월 25일(금)까지 진행된 '선인스카이 (SUN IN SKY)' 주최, 중국 패션피플, 아티스트, 바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트레이드 쇼에서 22일(화) 단독 패션쇼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대표 윤서은 - 감각적인 컬러감과 세계적인 트렌드를 몇 발 앞서가는 도전정신을 담아 론칭

퓨어의 대표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윤서은 대표는 "퓨어는 유행을 쫓기보다,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감각적으로 옷을 입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론칭한 브랜드다. 퓨어를 입는 사람들 누구나 '정말 옷을 멋스럽게 잘 입는다'라는 말을 듣게 해 주고 싶다"라고 론칭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서은 대표는 최근 론칭한 퓨어와 함께 국내에서는 발레리나31이라는 브랜드를 이끌고 있다. 발레리나31은 윤서은 대표가 10년간 디렉팅 해 온 여성 옷 전문 도매 브랜드로, 퓨어보다는 대중적이며, 특유의 감각적인 컬러감을 선보이면서 국내외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기연 기자 lolo00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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