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와우영어캠프에서 2018년 겨울방학영어캠프 일정을 확정하고 신청자 모집에 나섰다.
와우영어캠프는 2001년부터 매년 여름, 겨울방학을 중심으로 사이판에서 영어캠프를 운영해 왔다. 유일한 현지직영 홈 기숙사에서 24시 지도교사와 가디언이 상주해 관리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겨울방학영어캠프 프로그램은 정규 미국사립학교 EUCON International School ESL 3주+정규수업체험 1주로 진행된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원어민 정규교사의 영어집중 프로그램에 참여, 각자의 레벨로 나뉘어져 수업을 받게 된다.
또 전문 아카데미에서 두 시간씩 소그룹 1:4-6으로 방과후 After School 특별 보충 수업을 받으며, 저녁 시간에는 지도교사의 보충 튜터링과 자율학습 지도를 받게 된다. 이외에도 현지관공서 방문 현장학습, 봉사활동, 스트리트마켓 등 현지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주말 액티비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홈스테이는 와우영어캠프에서 직접 운영, 무엇보다 안전과 건강에 세심한 배려를 우선시 하는 생활관리가 장점이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로 학생들의 생활활동 사진을 매일 업데이트해 학부모의 신뢰를 얻고 있다.
2018겨울방학 사이판 영어캠프 참가 대상은 초등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며 선착순 마감이다. 기간은 오는 12월31일부터 2018년 1월28일까지며, 참가비용은 개인용돈을 제외한 항공료 및 일체금액 포함 450만원이다. 특히 올해는 와우영어캠프 17주년 기념 조기예약 프로모션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