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이룸펀딩(대표 임낙원)이 지난 11일 국제자산신탁과 MOU를 체결하며 본격적인 업무 교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앞으로 투자 자문, 프로젝트 중개, 토지신탁 등 다양한 정보교류와 업무 연계, 수익사업 상호 추진을 통한 상호 이익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국제자산신탁과의 MOU를 시작으로 이룸펀딩은 다수 신탁사와 MOU 체결을 앞두고 있다. 신탁회사 및 증권사, 저축은행 등 제도권 금융회사와 협력해 높은 안전성과 기대수익률의 투자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월26일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실시한 이룸펀딩은 부동산 크라우드펀딩 P2P 플랫폼으로 부동산 신탁회사 출신의 CEO와 증권사(구조화금융), 부동산 디벨로퍼 출신의 이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투자상품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홈페이지 오픈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신규가입을 한 투자자에게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투자자를 대상으로 금액대별 리워드를 최대 4%까지 진행한다.
이룸펀딩 오픈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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