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엔비, 롯데홈쇼핑서 19일 고주파 마사지기 소마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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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엔비, 롯데홈쇼핑서 19일 고주파 마사지기 소마 첫 선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7.09.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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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의료기기 전문기업 쉬엔비가 19일 오후 11시50분 롯데홈쇼핑에서 다이어트 기기 소마(Soma)를 홈쇼핑 첫 론칭한다.

쉬엔비는 1999년도에 설립하여 줄곧 의료 미용기기를 개발해왔으며, 최근 미용기기 브랜드 셀킷의 론칭과 함께 홈케어 다이어트기기 ‘소마’와 피부관리기 ‘루미’를 내놓으며 미용기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고주파 석션 기능 관련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는 쉬엔비는 의료기기와 더불어 미용기기에서도 독보적 기술력을 통해 특허 획득과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오늘 저녁, 런칭쇼를 앞둔 소마는 고주파+석션+LED의 기능을 통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다이어트가 가능한 홈 뷰티 기기다. 고주파, 석션의 다양한 레벨 구성 및 LED 레드라이트를 이용한 복합기능으로 체형 및 비만관리가 가능하며, 다리, 허벅지, 팔뚝, 복부 등 다양한 부위의 마사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마의 고주파, 석션은 3단계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홈쇼핑 런칭에서는 렌탈서비스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또 홈쇼핑뿐 아니라 온라인에서 렌탈·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소마의 정식 명칭은 ‘셀킷소마’로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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