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자녀의 키는 부모의 큰 관심 중 하나로 꼽힌다. 과거에는 키가 대부분 유전적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해 자녀의 성장을 그저 지켜보기만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보다 적극적 방법으로 자녀를 ‘키 큰 아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부모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키 크는 방법이 날로 다양해지는 가운데, 키 성장 요인은 유전적 요소와 더불어 후천적, 환경적 요인의 영향도 크기 때문에 성장기 때의 노력으로 충분히 더 자랄 수가 있다.
키가 잘 크려면 우선 적당한 영양공급이 필요하다. 요즘에는 특별히 편식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영양공급이 부족해 발육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오히려 영양과잉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과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균형 잡힌 필수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스트레칭’ 역시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낮 시간 동안에는 압력으로 인해 성장판이 눌리기 때문에 성장 호르몬 분비가 활발한 수면시간 전에 이 압박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수면 전 키크는 스트레칭의 꾸준한 반복이 키성장을 돕는 운동이 되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맨 몸으로 하는 성장스트레칭은 정확한 자세로 반복해야 하는 운동인 만큼,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이 꾸준히 실천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이에 키크는 스트레칭을 가정에서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자동 성장스트레칭 톨플러스’가 화제다. 톨플러스는 어렵고 힘든 성장스트레칭을 정확한 자세, 강도, 시간을 준수하여 자동으로 운동을 시켜주는 제품이다.
톨플러스 관계자는 “톨플러스는 과학적으로 밝혀진 성장스트레칭 원리를 충실히 구현한 운동기구”라며 “낮 동안 압박을 받던 발목, 무릎 등 주요 성장판 부위를 자동으로 자극, 이완해주어 효과적 성장스트레칭으로 키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톨플러스는 제품 구매 시 키성장 영양제 ‘모델아이’ 3개월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