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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헤어살롱 이루다 채주성 대표 “선진미용문화에 앞장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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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헤어살롱 이루다 채주성 대표 “선진미용문화에 앞장서고 싶다“
  • 조에스더 기자
  • 승인 2017.09.18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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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조에스더 기자] 어릴 적 소녀들은 누구나 헤어스타일링에 관심을 갖고 그런 관심 속에서 미용사가 되는 꿈도 꾸어보곤 한다. 얼마 전부터인가 남녀의 구분이 없이 헤어디자이너들은 누구나가 도전해 볼 수 있는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오랜 시간의 직원의 경험을 살려 자신만의 브랜드를 자신만의 노하우를 펼치고 있는 이루다의 채주성대표를 부산까지 찾아가 인터뷰해 보았다. 〈편집자 주〉

Q. 남다른 인기비결은?

A. 요즘 부산에 뜨고 있는 “핫플레이스”동네가 있다. 해운대, 서면, 남포동, 동래 등이 핫플레이스 지역 이었으나, 최근 들어 부산대 지역이 복잡한 다른 지역과 다르게, 한적하고 조용한 느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장소로 떴다. 특히 이루다는 부산대학교 상권 내에 헤어살롱이루다 1호점, 이루다2호점, 이루다3호점, 이루다스타점 으로 같은 상호 4개가 부산대 근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고객들의 관심과 반응이 뜨겁다. 그리고 부산대학교 앞이라 젊은 고객들이 가격 부담 없이 편하게 방문 하실 수 있고, 프라이빗 하면서 체계적인 살롱을 만들다보니 인기를 갖게 된 것 같다.

Q. ‘이루다’ 라는게 사람 이름 같기도 하고, 미용실 상호로는 생소한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

A. ‘Dream (드림)을 이루어 드림’ 이라는 의미로, “당신이 꿈꾸는 스타일을 이루다” 라는 고객님들을 향한 메시지와 우리 직원들의 미용으로서 성공의 꿈을 이루다는 의미로 지어졌다.

 

Q. 여러 개의 매장이 생기고 있는 것 같은데, 수많은 미용실 중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었던 이루다 만의 원동력은 무엇인가?

A. 1년에 꼭 한 개의 매장이상은 오픈하려고 하고 있다. 특히 교육의  중요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루다 직원들의 교육에 대해서는 철저히 진행을 하고 있으며, 매번 바뀌는 헤어트렌드를 이끌며 최고의 전문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의 미용교육에 시간과 비용을 아낌없이 투자하던 것이  단기간의 성장의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다. 맛있는 요리에는 좋은 재료를 사용하며 정성으로 요리하듯 , 헤어에 있어서도 “기본에 충실하자” 라는 사훈으로 미용기술 뿐 아니라, 엄격히 선별한 헤어제품을 사용함을 원칙으로 한다. 좋은 제품과 좋은 기술력을 부담 없는 요금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매장 ”이 성장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성장의 원동력은 오랜 시간동안 지금 이 시간에도 브랜드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는 50여명의 이루다 식구들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들이 있기에 오늘에 이루다가 성장할 수 있었는데 다른 헤어샵에 비해 장기근무자가 많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어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Q. 향후 행보와  목표에 대해 한 말씀 부탁한다면?

A. 이루다 목표는 하나다. 부산미용실하면  첫 번째로 떠오르는 곳이 되고 싶고 우리의 직원 누구나가 이루다에 몸담고 있는 것에 대해 어디에서도 당당하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단순히 사익을 위한 사업이 아닌 지역의 미용서비스 하면 ‘이루다’ 라고 생각이 들게 하고 싶으며 힘들고 어려운 누구나 이루다에서 미용기술을 배워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게 목표이다, 선진미용문화에 앞장서며 어느 곳과도 뒤떨어지지 않는 이루다만의 서비스로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조에스더 기자 esder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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