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에스더 기자]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코베 베이비페어는 영유아 시기의 자녀를 가진 부모 혹은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끄는 행사 중 하나이다.
다양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으나, 유독 눈에 띄는 인기 제품은 출입구 앞쪽에 위치한 국내 최초 유리병 이유식, 바로 푸드케어다.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는 국내 최초 유리병이유식 푸드케어에 대한 기대가 벌써부터 뜨겁다.
더구나, 이번 코베 베이비페어에서는 국내 최초 베이비페어 이유식 카페를 오픈한다. 바로 푸드케어 이유식 카페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베이비페어의 이유식 카페를 더욱 특별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킨텍스 베이비페어 코베의 푸드케어 이유식카페는 특별한 혜택도 드린다고 한다. 아기 이유식을 별도로 챙겨오지 않아도, 이유식 카페 즉석에서 따뜻하게 데운 이유식을 즐길 수 있으며 Take out 도 가능하다. 또 현장에서 정기배송주문을 할 경우 최대 5일치 분량을 더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푸드케어는 환경호르몬 등 아이에게 해로운 것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유리병용기를 사용하였고, 이유식 또한 인공첨가물 없이 천연재료만을 사용하고 있고 아기의 월령 성향에 맞춘 7단계의 맞춤형 이유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유식을 만들어 본 엄마라면 모두 공감하겠지만 이를 만드는 과정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생후 5개월부터 시작하는 이유식이지만 매일 만들어먹기 힘든 엄마들은 일주일 치를 미리 만들어놓고 냉동 보관하다가 해동해서 먹이기도 한다.
하지만 냉동과정에서 영상소가 손상되기에 당일 만든 이유식을 먹이는 것이 좋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당일 생산 당일 배송하는 푸드케어의 이유식을 선호하는 엄마들이 많아지고 있다. 주 고객층은 둘째를 출산한 엄마 혹은 직장인 등 다양하다.
조에스더 기자 esder882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