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단, 사향 함량 등 믿을 수 있는 제품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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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단, 사향 함량 등 믿을 수 있는 제품 선택해야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7.09.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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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가을과 함께 찾아온 찬 기운에 감기나 대상포진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계절이 바뀌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면역력은 평소 규칙적 생활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주기적인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는 것으로 키울 수 있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이를 실행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보니 공진단과 같은 보약으로 면역력을 챙기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공진단은 선천적 허약체질과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한편 면역력 강화의 효능도 기대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인기만큼 시중에 많은 종류의 공진단이 판매되고 있는데, 사향이 함유되지 않은 가짜 공진단이나 함량 미달 제품이 버젓이 판매되는 사례도 적지 않아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진단의 핵심 원료인 사향은 ‘CITES’라는 국제 희귀 동식물 거래법에 의해 연간 채취할 수 있는 양이 지정돼 있는 실정이다. 제한된 양에 소량만 채취하다 보니 금보다 몇 배 이상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상황. 따라서 공진단을 구매할 때는 반드시 정직하고 정갈하게 조제하는 곳을 찾아야 한다.

대표적으로는 ‘열두보 공진단’으로 잘 알려진 ‘김종찬한의원’을 꼽을 수 있다. 지난 2012년 ‘열두보’라는 이름으로 사향공진단 브랜드를 출원한 김종찬한의원은 진품 사향 중에서도 엄선된 품질의 사향만 사용해 공진단을 보급하고 있다.

‘열두보’는 김종찬 한의학 박사가 임상 28년간 만성피로와 스트레스 환자를 집중 진료하며 터득한 노하우로 동의보감 원방 비율을 현대인의 건강 상태에 맞게 조절해 조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바른 사향만을 사용해 정직한 함량으로 조제해 전체 내원자 중 70~80%가 재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5년 정품(진품) 사향이 품절되었을 때는 조제를 중단한 바 있으며, 사향 시험 성적표와 조제 과정을 전체 공개하고 있다.

김종찬한의원 관계자는 “열두보 공진단은 28년의 임상경력과 바른 사향, 정직한 함량, 무엇보다 효능까지 입증된 제품인 만큼 추석 명절 소중한 분께 드리는 선물로도 추천할 만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종찬한의원은 저녁용 공진단도 출시했다. 열두보 플러스 저녁용 공진단은 사향이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아침에 열두보 공진단을 복용하고 저녁에 열두보 플러스 저녁용 공진단을 복용하면 하루 1회 복용 시보다 공진단 효능이 증강돼 숙면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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