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고용 불안정, 저임금 등 경제 문제의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자영업,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안정적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령 및 대상 또한 다양해져 주부창업, 청년창업, 노후창업, 퇴직창업, 업종변경 등 창업 문의가 늘고 있다.
이렇게 예비창업자가 증가하고 프랜차이즈 창업 수요가 늘면서 각각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차별화 전략과 수익 정보 및 점주 성공 사례가 쏟아지고 있다.
PC방 창업 브랜드 '헌터PC방'은 최근 가맹점주의 창업 후기를 공개함으로써 예비 창업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창업 전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창업 후 어떻게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지, 매출 현황은 어떻게 되는지 등을 가감 없이 공개, 예비 창업자에게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헌터PC방 용인 죽전점 점주는 "업종 전환으로 다시 외식창업을 해야 하나 했는데 포화상태여서 PC방 창업을 선택하게 됐다“며 ”매출에 너무 만족스럽고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전했다.
헌터PC방 관계자는 "PC방 창업은 대표적 시설업인 만큼 별다른 기술력 없어도 손쉽게 창업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면서 ”카페 못지않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멀티문화공간으로 꼽히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PC방은 유행을 타지 않고 성수기, 비수기 구분 또한 없어 안정적 매출을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PC방 창업 후기는 헌터PC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