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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추석’ 가락시장 주차·교통 특별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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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추석’ 가락시장 주차·교통 특별 대책 마련
  • 백영대 기자
  • 승인 2017.09.15 0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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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과물 출하차량 시장 내 임시 대기장소 운영으로 출하차량 일시 집중 방지

[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이용 농수산물 출하·구매 고객 편의를 위한 “2017년 추석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특별대책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로 16일간이다.

기간 중 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 해소와 출하차량 일시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 내 채소2동 건설부지(구 청과직판도로, 5톤 차량 약 140대 수용)에 사과·배 출하차량 의무 대기 장소를 운영하고, 공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1일 133명을 투입해 시장 내 특별 교통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공사는 일반소비자의 농수산물 구매가 가장 많은 기간인 이달 25일부터 다음갈 2일까지 고객 전용 임시주차장을 추가 확보·운영하고, 추석 휴장일인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까지 24시간 무료 주차장 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병준 공사 환경관리본부장은 “금번 주차·교통 특별 대책 시행으로 고객에게 더 편안하고 쾌적한 도매시장 이용환경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백영대 기자 kanon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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