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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히딩크 기자회견, "영광의 그 시절...Again 2018 가능할까?" 화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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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히딩크 기자회견, "영광의 그 시절...Again 2018 가능할까?" 화제 등극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09.14 1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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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쳐)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전 축구대표팀 감독 거스 히딩크의 기자회견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4일 히딩크의 기자회견이 세간의 화제가 되면서, 히딩크의 기자회견과 더불어 그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 된 것.

한일 월드컵에서 유수의 강호들을 제압하며 16강에 진출한 히딩크 감독은 "우린 이미 (16강 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승리에 배고프다"라는 발언을 통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과거 히딩크의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을 기억하며, 과거의 영광을 2018년에도 재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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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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