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회장 차순도 대구의료관광진흥원 원장)는 ‘아시아 의료관광 허브도시 대구를 실현하기 위한 협약을 14일 수성대 본관 회의실에서 가졌다.
양 기관은 뷰티의료관광 전문인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운영에 협력하고 지역특화 산업인 뷰티의료관광 유치 기반 조성을 위한 공동 구축 등에 나서기로 했다.
또 수성대가 의료관광 분야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올 연말 조성하는 메디뷰티리더센터(MBLC) 운영 등에도 서로 협력키로 했다.
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대구의료관광진흥원 등 지역의 대표적인 의료보건 관련 17개 단체가 참여한 협의체로, 의료관광객 유치 등 ‘메디시티 대구’를 위해 각종 사업을 지원하는 대구의 대표적인 민간 기구다.
장완익 기자 jwi6004@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