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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준비 '착착'
박래헌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이 13일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KNS뉴스통신=최윤희 기자] 수원시는 13일 수원문화재단에서 오는 22~24일 열릴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가졌다.

곽 총감독은 이 자리에서 "올해 능행차 재현은 3개 시가 공동주최하고 6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완벽한 지자체간 연합축제"라며 "전문가 고증·자문으로 완벽하게 능행차를 재현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수원·서울·화성시가 공동주최하는 올해 능행차 재현은 '소통과 나눔, 그리고 공감'을 주제로 서울 창덕궁에서 수원을 거쳐 융릉까지 이어지는 59.2㎞ 구간에서 이뤄진다. 서울 종로·용산·동작·금천구, 안양시, 의왕시 등 6개 지자체가 참여한다.

지난해 수원시와 서울시는 창덕궁에서 수원화성 연무대까지 47.6㎞에 이르는 정조대왕 능행차 전 구간을 처음으로 공동 재현한 바 있지만 사도세자의 능이 있는 장소에는 미치지 못했다.

곽 감독은 "올해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에 연인원 4580명, 취타대 16팀, 말 690필이 투입된다"면서 "23일 창덕궁~시흥행궁(21.24㎞)과 24일 서울 금천구청~연무대(26.4㎞), 화성행궁~융릉(11.6㎞) 구간에서 능행차가 재현된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3월 수원화성문화제 시민 참여를 이끌게 될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 성공 개최를 위한 시민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여민동락의 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시민추진위원회'가 제안한 10개의 프로그램과 시민공모로 선정한 5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2일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연에서는 '화락(和樂)-지난날이 부르고 다가올 날이 답한다'를 주제로 정조대왕의 애민정신을 되새기고 '함께 불러요 행궁에서', '조선의 거리 악사'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박래헌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는 시민들의 뜻이 반영된 의미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열렸던 그 어떤 축제보다 내실있고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윤희 기자  cyh661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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