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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좋아 박세준 ‘몰라서 병들고 죽는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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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좋아 박세준 ‘몰라서 병들고 죽는다’ 출간
  • 이기연 기자
  • 승인 2017.09.13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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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좋아 박세준회장 ‘몰라서 병들고 죽는다’ 신간

[KNS뉴스통신=이기연 기자] TV광고를 통해 유명해진 건강식품회사 딱좋아 청인 박세준회장은 진솔한 인생이야기와 우연하게 접한 미생물을 활용한 사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건강과 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지금의 딱좋아 청인을 세워 효소식품과 유산균 전도사가 된 사연과 건강상식을 자세히 안내한 책 ‘몰라서 병들고 죽는다’를 출간했다. 

흔히 아프면 무조건 병원에 가고 병원에서 처방한 약을 가져오는 생활에 익숙해진 우리들에게 스스로의 노력으로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예방하지 않으면 본인뿐 아니라 주변사람들에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또한 경제적으로 얼마나 많은 손해와 아픔이 생기는지에 경종을 울려준다.

이 책에서 필자는 건강식품회사의 회장이기 전에 대한민국이 어째서 이렇게 OECD국가에서 가장 환자가 많은 국가가 됐는지를 안타까워하며 사람들이 얼마나 자신의 몸과 병에 대해 무지한지를 알리기 위해서 책 제목을 ‘몰라서 병들고 죽는다’로 지었다고 한다. 

그는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하며 식품제조과정에서 넣는 수많은 방부제와 착색제, 발색제와 같은 식품첨가물의 위험과 특히 한국은 연간 1인당 24.69Kg의 식품첨가물을 먹고 있는데 이를 빨리 바꾸지 않으면 아토피, 당뇨, 비만 등의 병에서 모든 국민이 자유롭지 않고, 이런 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항생제와 스테로이드 제재를 부분별하게 남용함으로써 생기는 불임 등의 부작용으로 많은 가임기 남녀에게 큰 문제가 되어 인구절벽을 경험하게 되어 산업과 국가 존립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10여년의 건강식품회사 회장으로 제품판매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대한민국 건강전도사를 넘어서 ‘인류건강전도사’로 본인의 소명과 사명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국민들이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항생제 오남용과 식품첨가제의 폐해를 인식하고 식생활 습관의 개선과 몸에 좋은 음식을 선정할 줄 아는 분별력을 가지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병원에 가기 전에 스스로 본인의 건강을 지키고 병을 예방할 것을 당부한다.

박세준 회장은 스스로를 ‘양생의학자’라 소개하면서 현대 의학은 몸속에 유익한 세균마저 죽이는 항생이학이라며 본인이 개발한 양생의학은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세포 하나하나에 장에서 충분히 공급된 효소로 점점 젋어지고 건강해져서 본인의 면역력으로 모든 병을 이겨나가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장 관리야 말로 건강을 지킴에 있어서 최고로 중요하다하여 항상 TV광고에서도 ‘장이 건강하면 온몸이 건강해, 딱좋아! 를 외친다는 것이다. 

어떤 역경에도 오뚜기처럼 일어나 스스로의 노력으로 발명 215가지 저서51권을 써낸 집념과국민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오늘도 목이 터져라 힘있게 소리치는 살아있는 그의 정신과 노력이 깃든 삶과 건강지침서 ‘몰라서 병들고 죽는다’는 본인이 스스로 깨달아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외치는 그의 비장한 목소리가 담겨 있는 책이다.

이기연 기자 lolo00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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