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전주시가 지역복지정책 수립을 잘한 지자체로 평가받았다.
전주시 관계자는 “201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더불어 보건복지부 기관표창, 2000만원의 특별 포상금도 받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 2차 대면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전주시는 지역욕구를 반영한 정책수립,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전주시민의 삶과 복지를 위한 계획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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