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피플, 호주 워킹홀리데이 일자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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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피플, 호주 워킹홀리데이 일자리 세미나 개최
  • 김정일 기자
  • 승인 2017.09.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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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워킹홀리데이를 가고 싶은 나라’ 하면 가장 많이 손꼽히는 나라 중 하나가 바로 호주다. 워킹홀리데이 자격 조건이 만 18~30세로 정해지면서 대학생뿐만 아니라 취업 준비생에게도 호주 워킹홀리데이는 매력적인 프로그램으로 선호되고 있다.

그러나 준비 없이 무작정 떠난 워킹홀리데이는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현지에 도착 후 일자리를 구하는 과정이 순탄치 못해 장기간 구직활동이 이어지거나, 현지 생활비 문제로 초기 자본금을 모두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호주유학원 전문기관 ㈜유학피플에서 오는 14일~16일까지 '호주 워킹홀리데이 일자리 보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호주의 전반적인 정보와 더불어 어학연수 및 호주 유학 관련 정보, 현지의 일자리 알선까지 제공되는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호주의 전반적 현지 상황과 물가, 지역선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원하는 다양한 도시의 어학원 정보를 제공받아 어학연수 후 일자리 알선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설명회 참석을 통해 수속 시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을 비롯해 숙소 배정, 은행계좌 개설 및 핸드폰 개통, 택스파일 넘버 신청 등 다양한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영어 실력이 부족하지만 해외 취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나 호주에서 일을 마친 후 공부 또는 여행을 원하는 사람, 혹은 호주 워킹홀리데이 1년 비자를 마치고 세컨드 비자까지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현지의 최신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학피플 관계자는 "호주 워킹홀리데이 일자리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안정적이고 수익이 높은 호텔, 농장, 공장의 일자리 제공을 받을 수 있다“며 ”안전까지도 수시로 체크하고 있어 즐겁고 안전한 생활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일자리 프로그램 설명회는 ㈜유학피플 대구유학원에서 14일 오후4시부터 진행하며, 강남역유학원 16일 오후1시, 부산유학원은 22일 오후4시에 마감이 된다. 참가 신청은 유학피플 홈페이지 또는 지사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선착순 10명까지 접수할 수 있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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