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한민재 기자] ㈜터치웍스(대표 강승훈)는 자사가 운영하는 멤버십 서비스 터칭 앱이 지난 8월 구글플레이에서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터칭(Touching)은 카페나 레스토랑과 같은 매장에 비치된 리더기에 스마트폰(NFC)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스탬프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다. 여러 장을 휴대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종이쿠폰과 달리, 이 앱으로는 적립내역과 쿠폰 등을 한 번에 모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터치웍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올해 터칭 앱에 롯데멤버스 L.POINT와 같은 제휴 포인트, 충전식 선불서비스 터칭머니 등의 기능을 추가해 멤버십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용자가 터칭을 통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터치웍스는 터칭 앱 구글플레이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13일까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터칭 페이스북 게시물에 터칭에게 응원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꽃 정기구독 서비스 ’블루미(Bloome)’의 화병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터칭 페이스북 또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재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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