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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철 작가, ‘몽돌 그림동화’ 사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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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철 작가, ‘몽돌 그림동화’ 사인회 개최
  • 백영대 기자
  • 승인 2017.09.1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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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서피랑에서 열린 테마가 있는 예술시장 ‘쌀롱 드 피랑(Salon de Pirang)’에 특별초대

[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테마가 있는 예술시장 ‘쌀롱 드 피랑(Salon de Pirang)’이 지난 9월 9일 오후 통영 서피랑 99계단에서 열렸다.

이날 ‘쌀롱 드 피랑(Salon de Pirang)’ 행사에 특별초대를 받은 최주철 작가는 몽돌 그림동화 사인회를 가졌다.

최주철 작가는 사인회와 함께 몽돌에 나비 그림을 그려 서피랑을 찾는 사람들에게 보여줬다.

최주철 작가는 "문학의 성지인 서피랑에서 그림동화작가로 사인회를 갖는 것은 저에겐 큰 영광이다"며, “ ‘몽돌 그림동화책과 나비를 그린 몽돌을 보고 즐거워하며 웃는 아이들과 함께 해서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몽돌이 아프다고?" "서울에 간 몽돌" "나, 돌멩이 아니고 몽돌이야"에 이어 최주철 작가의 네 번째 그림동화책 "몽(夢)돌 브라더스의 꿈"이 곧 출간 된다.

 -몽돌-

돌이라고 함부로 주지 말아라

몽돌이라고 치우지 말아라

뒷모습 앞모습 마음이 어여쁜

아름다운 사람에게 가도록 몽돌이 굴러가게 나둬라.

한편, 이날 ‘쌀롱 드 피랑(Salon de Pirang)행사를 주최한 서피랑공작소 이장원 서피랑지기는 예술시장 구구데이를 선포하며, 매년 9월 9일에 서피랑에서 예술시장 페스티발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피랑은 동피랑과 함께 통영의 유명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서피랑 정상 서포루에서는 통제영과 통영 중심항인 강구안, 맞은편 동피랑 등 통영의 전경을 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그리고 서피랑은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의 출생지며, 장편소설 ‘김약국의 딸들’의 주 배경지이기도 하다.

서피랑 언덕의 행정관청인 통영시 명정동사무소의 김용우 동장은 “관 주도가 아닌 민간이 주도한 주민들이 즐기는 행사, 주민들이 주체가 된 마을 행사인 예술시장 ‘쌀롱 드 피랑(Salon de Pirang)’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서피랑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영대 기자 kanon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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