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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폰, 갤7 알뜰폰 시장의 새로운 강자 (주)케이아이엠 조진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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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폰, 갤7 알뜰폰 시장의 새로운 강자 (주)케이아이엠 조진만 대표
  • 윤봉섭 기자
  • 승인 2017.09.11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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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7’휴대폰의 반란 안전성에 기능 더하다!

알뜰한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 이폰이 뜨고 있다.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아래 2012년 알뜰폰 사업 본격화 후 매년 두 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이는 일반적인 휴대폰보다 통신비가 저렴하기 때문인데, 특히 최근엔 글로벌 메이저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뛰어난 기술력까지 겸비돼 앞으로 알뜰폰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 (주)케이아이엠에서 판매 중인 갤7(GAL7)이 알뜰폰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며, 스마트폰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조진만 대표와 김보경 이사를 만나 집중 조명해 본다.


소비자의 선택 ‘이젠 알뜰폰이 대세다!’
현대사회엔 셀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한 스마트폰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스마트폰 모델이 매일같이 쏟아져 나와 소비자들은 선택의 기로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얇은 것, 가벼운 것, 화면이 큰 것 혹은 디자인 등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이 있는 경우라면 괜찮을 테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주로 메이저 기업에서 출시된 최신형 제품을 선호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선택 기준이 점점 달라지고 있다. 브랜드, 유명기업 제품만을 고집하던 소비자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제품을 고르는 안목을 높여 깐깐해졌다. 이젠 더 이상 브랜드가 아닌 제품 자체의 품질을 높여야만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도래된 것이다. 덕분에 ‘알뜰폰’ 시장이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음을 몸소 느낄 수 있을 정도다. 

깐깐한 안목을 더한 똑똑한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이 사회 전반적인 문화로 확산되고 있는 중 가장 돋보이는 스마트폰이 바로 갤7(GAL7)이다. 출시와 동시에 엄청난 돌풍을 일으킨 갤7(GAL7). (주)케이아이엠이 독점 판매하는 갤7(GAL7)은 배터리 안전부분 1등급 스마트폰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장점에 안전성까지 더해져 알뜰폰의 혁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배터리 안전부분 1등급 스마트폰 GAL7
(주)케이아이엠 조진만 대표는 2002년 인터넷 전화 통신 사업을 시작으로 통신업계에 발을 들였다. 15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통신의 발전사를 몸으로 부딪치며 경험치를 쌓아올린 전문가다. 

그런 조 대표가 2017년 2월 (주)이폰과 함께 SK망 임대 알뜰폰 허가를 획득 후 발 빠르게 중국 심천의 휴대폰 전문 위탁 제조사와 MOU를 체결했다. 그리곤 독자적 스마트폰 GAL7을 탄생시켰다. 휴대폰 판매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로부터 이동통신서비스판매점 사전 승낙서를 받아야 한다.

(주)케이아이엠은 2014년 12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로부터 이동통신서비스판매점 사전 승낙서(KP14120919204SOOO)를 받았으며,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에서 적합 인증(국내인증번호-MSIP-CMI-EP8-E-G)을 획득, 통신 판매업(제2016 경기성남-0188호)까지 완벽하게 신고를 마쳤다.‘빠르고 확실하게, 안전하고 정확하게’라는 조진만 대표의 모토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주)케이아이엠에서 독점판매 중인 갤7(GAL7)은 알뜰폰 회사(MVNO) (주)이폰의 제품인데, 깐깐하기로 소문난 조진만 대표가 (주)이폰과의 협업을 한 이유는 제품성에 있다. 갤7(GAL7)은 알뜰폰이지만 기존의 제품과 확실히 차별화 되는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우월한 기능과 안전함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기에 충분할 것으로 조 대표는 판단했고, 그 판단은 완벽하게 적중했다.

(사)한국정보통신시험기관협회는 배터리 안전부분에 대해 등급을 매겨 평가하고 있는데, 현재 판매중인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2등급 적합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주)케이아이엠의 갤7(GAL7)은 1등급 적합 판정을 받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알뜰폰은 저렴하기만 한 휴대폰이라는 인식을 단번에 바꿔놓은 셈이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스마트폰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해낸 것이다.

갤7 듀얼이 주는 편리함!
갤7(GAL7)은 매 월 42800원(부가세 포함, 단말기 요금 별도)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요금제는 무약정이며, 유무선 통화는 물론 문자까지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심지어 LTE 데이터를 11G나 제공한다. 메이저 통신사와 비교했을 땐 반값 정도에 해당하는 요금제다.

(주)케이아이엠 김보경 이사는 “국내에선 두 개의 통신사 유심을 사용할 수 없지만, 만약 해외 출장이 잦거나 여행을 자주 가는 경우엔 굉장히 유용하다”며 “하나는 한국 한국유심 다른 하나는 해외 현지유심을 사용할 경우 로밍된 한국유심으로 긴급한 연락을 받고, 현지유심으로는 방문국 통신망을 이용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데이터와 통화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에서 데이터로 지도 어플을 사용할 경우 송수신 상태가 월등히 좋을 뿐만 아니라 요금의 부담도 덜 수 있다. 또한 로밍으로 한국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지 않고, 현지 유심으로 한국에 전화를 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통화할 수 있다. 편리함은 물론 가격적인 메리트를 동시에 사로잡았다고 할 수 있다. 가격, 기능, 안전성, 편의성까지 그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주)케이아이엠 이폰이 그리는 행복한 세상
“더불어 함께 하는 세상,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지향합니다”조진만 대표의 일성이다. 혼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삶을 영유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 조 대표답게 다양한 상생의 틀을 만들고 있다. 지자체와 협의하여 독거노인과 불우청소년에게 핸드폰을 무료로 지급할 예정이며, 그 밖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소외계층과 함께 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김보경 이사 역시 “가족을 대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따뜻한 최고 품질의 제품만을 공급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품질은 물론 이웃과의 조화까지 생각하는 착한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임을 어필했다. 이익대신 ‘의(義)’와 ‘정(情)’을 우선으로 하는 정의로운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뜻이다. 또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제품 납부 예정이며, 다양한 판매루트 개발하여 회사 발전에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금은 IT시대다. IT시장을 장악하는 기업이 선도자가 된다. 손 안의 컴퓨터인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확실한 제품과 뛰어난 경영방식으로 대한민국 알뜰폰 시장 장악에 나선 (주)케이아이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시장석권하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기대해본다.                            
 

윤봉섭 기자 ybs773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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