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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에 맞서는 특성화고 학생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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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에 맞서는 특성화고 학생들 (1)
  • 대한민국 학생기자단 박나현 기자
  • 승인 2017.09.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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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의 미래를 엿본다

[KNS뉴스통신 대한민국학생기자단=박나현 기자] 아직도 특성화고는 '실업계' '공부를 잘 하지 못하는 학생'이라는 편견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어느 일반고 학생들보다 더 열심히 취업과 대학입시를 위해 땀을 흘린다.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내신관리와 자격증을 취득하고, 대학입시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내신 관리와 수능 준비를 한다. 대부분 '공부를 못 하는 학생들 뿐인데 내신 관리 쉽잖아?'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특목고, 일반고에서는 배우지 않는 회계, 사무관리 실무부터 상업경제까지 어느 학생들보다 더 열심히 공부한다. 

부산마케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은별 학생은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서는 겨우 1시간 가량 쉴 수 있을 뿐이라고 한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지난 6개월 간 전교 24등, 자격증 3개를 취득했다. 

야간 자율학습은 하지 않지만 자격증 취득을 위해 방과후 수강하고 남은 시간은 내신 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입의 길이 점차 좁아지는 추세다. 특성화고전형이 줄어드는 데다 반영하지 않는 대학교도 많기 때문이다.

앞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대한민국 학생기자단 박나현 기자 skguscjswo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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