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탑플레이트 FC의 프리미엄 PC방 창업 프랜차이즈 ‘탑플레이스 PC Café(TOP PLACE PC Cafe)’가 BBQ e-Cafe를 도입해 화제다. 이는 PC방에 다른 브랜드를 도입하는, 이른바 ‘샵인샵(Shop in shop)’ 형태의 시도다.
탑플레이스 PC Café는 BBQ e-Cafe를 도입함으로써, 보다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 치킨과 파스타, 햄버거, 떡볶이, 핫도그 등 메인 메뉴와 ‘꼬꼬컵’, ‘꼬꼬콜’, ‘고구마 스틱’, ‘감자 튀김’ 등의 사이드 메뉴까지 다각적으로 구성했다.
탑플레이스 PC Café PC방 창업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탑플레이트FC는 BBQ e-Café의 시범 매장으로 지난 8월 탑플레이스 PC Cafe 하남 미사지구점을 선정해, 이용자들의 반응을 살피고 있는 중이다.
탑플레이트 FC 관계자는 “시범매장 운영을 통해 매장 전체 매출 중 먹거리 매출이 30%에서 45%로 늘었으며, 먹거리 매출이 50%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더 높이기 위해 샵인샵 형태로 먹거리 브랜드를 도입하게 됐다”며 “프랜차이즈 PC방 탑플레이스 PC 하남 미사지구점 성공에 이어 다양한 샵인샵을 통해 PC방 먹거리를 보완하고 매출 강화를 위해 신규 아이템 발굴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C방 창업 프랜차이즈 탑플레이스 PC 카페는 ‘최단기간 최대가맹점 출점’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창업 브랜드로, 업계 최고 수준 가맹점 매출을 달성하며 성공 창업 PC방 프랜차이즈로 인정받고 있다. 맞춤형 운영 지원과 차별화된 브랜드 강점으로 가맹점주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중이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