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혜성 기자] KLPGA 메이저 대회인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9일(오늘) 경기도 가평군 가평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김혜선 선수가 파3(148미터) 8번 홀에서 티샷 후 홀인원이 된 줄 알고 장하나 선수와 포옹 하며 기뻐하고 있다.
8번 홀 홀인원 상품은 MASERATI 흰색 자동차 이었다.
하지만 티샷한 공은 홀인원처럼 보였으나 아쉽게도 깃대 옆에 바짝 붙었고 들어가지는 않았다. 중계를 하던 박세리 선수도 “안타깝네요!” 라며 무척 아쉬워했다.
김 선수는 결국 버디에 만족해야 했다.
김혜성 기자 master@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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