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전문 브랜드 ’그레이 컴퍼니’ 신제품 액상 15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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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전문 브랜드 ’그레이 컴퍼니’ 신제품 액상 15종 선보여
  • 김정일 기자
  • 승인 2017.09.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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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담뱃값 인상, 담배로 인한 불쾌한 냄새 문제와 금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자담배 시장이 빠르게 성장했다. 이에 지난 2014년도에는 전자담배 흡연을 의미하는 ‘Vape’가 올해의 단어로 선정될 정도다.

이런 추세 속에서 전자담배 전문 브랜드 ‘그레이 컴퍼니’는 ‘퓨어드롭’이라는 이름의 전자담배 액상 15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그레이 컴퍼니에서 출시한 퓨어드롭은 기존 코일 방식의 전자담배 기기가 견뎌낼 수 있도록 최고의 PG(Propylene Glycol)와 VG(Vegetable Glycerin) 비율을 찾아 적용된 제품으로, PG 비율을 낮추고 VG 비율을 최대한 높여 무화량과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5배 농축한 국내 자체개발 향료를 사용해 맛이 진하고 풍부함을 느낄 수 있으며 동시에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정부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은 준수한, 깨끗하고 순도 높은 천연중기 니코틴을 담은 전자담배 액상이다.

그레이 컴퍼니의 액상 제품에는 니코틴 함유량이 1% 미만으로 국내 화학물질관리법에 저촉되지 않으며 천연 니코틴이 함유돼 있는 상품으로 니코틴과 향료가 결합된 합법적인 원팩 전자담배 액상 제품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안정성을 고려했다.

한편 그레이 컴퍼니는 전자담배 기기에 마이크로 5핀과 8핀을 모두 충전할 수 있는 멀티 차징 방식을 국내 처음 도입한 ‘Vape Angel’과 공동 투자로 탄생했다. 

한편 그레이 컴퍼니는 오는 10일까지 네이버 카페 ‘전담금’에서 투표 및 댓글 작성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액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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