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넌 나의 하나' 아이 러브 입양 캠페인 공익광고 촬영을 지난달 30일 서울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입양 캠페인은 '넌 나의 하나'라는 주제로 65명의 합창단이 구성돼 'You're My One' 한국 입양홍보회 주제곡을 열창하며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촬영에는 리안 컴퍼니 김치경 대표를 비롯해 직원 4명과 한국 입양홍보회에 속해있는 전국 입양가정 40人, 그리고 이물비치과, 라메르 뷰티, 배우 양재희, 가수 신성훈, 배우 김이정, 배우 김유한, 작곡가 '날아라 야옹이', 배우 김유한, 생활 커피, 김밥 킹, 중앙 입양원, 가수 정경관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 입양홍보회 홍보대사이자 가수 신성훈과 김유한, 박성환이 총연출을 맡았고 리안 컴퍼니가 총제작을 맡았다. 무엇보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인의 입양에 대한 편견에 변화를 주고자 의미 있는 노래를 통해 소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제작됐다고 전했다.
'넌 나의 하나' 아이 러브 입양 캠페인 공익광고는 빠르면 10월 초 각 케이블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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