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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코스메틱, 유해성분 ‘4 Free 시스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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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코스메틱, 유해성분 ‘4 Free 시스템’ 눈길
  • 서오현 기자
  • 승인 2017.09.07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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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성분 꼼꼼하게 살피는 소비자에 적합

[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최근 살충제 달걀에 이어 각종 여성용품에서 유해성분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잇따르며 우리 생활 속에 숨어있는 화학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제품성분을 일일이 분석하고 꼼꼼하게 따져 구매하는 이들이 늘고 있고, 업체들도 이 같은 추세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뷰티업계에선 마스크팩 대표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대표이사 김진구)의 4 Free 시스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스크팩 제품에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각종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4가지 성분(파라벤 6종, 페녹시에탄올, 인공색소, 인공향)을 첨가하지 않는 ‘4 Free 시스템’을 적용해 민감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유해성분이 없을뿐더러 보습력까지 뛰어나 큰 사랑을 받았던 스테디셀러 2종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아쿠아링거 2스텝 스킨 클리닉 마스크’, ‘메디유 아미노 더블 모이스처 마스크’를 출시해 성분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시트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천연 코코넛워터를 발효시켜 만든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를 비롯해 천연 유래 목화와 유칼립투스 등을 사용한 친환경 소재의 시트를 사용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한으로 줄였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리더스코스메틱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피부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전문가들이 모여 좋은 성분과 재료를 엄선해 개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근 사례와 같이 유해성분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언제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만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더스코스메틱은 서울대 출신의 리더스 피부과 전문의들이 쌓아온 수많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피부 자극이 적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이 아닌 독자 생산 방식으로 기획부터 제조 및 판매, 유통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의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진행하여 검증 받은 제품만을 출시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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