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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총장과 총학생회장 수원구장에서 시구·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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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총장과 총학생회장 수원구장에서 시구·시타
  • 조영민 기자
  • 승인 2017.09.07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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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호소대 총장이 시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호서대>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신대철)는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호서대의 날’행사를 진행했다.

이번‘호서대의 날’행사는 KT 위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관람을 통하여 대학 소속감을 고취하고 응집력을 제고하여 건전한 대학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학생처와 총학생회가 마련했다.

이 날 경기는 신대철 총장의 시구와 강세민 총학생회장의 시타로 경기의 시작을 알렸으며, 경기 중 호서대 홍보영상과 학생들이 준비한 응원이 전광판을 통해 상영되어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2회 초 시작 전 브레이크 타임에 호서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의 치어리딩은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의영 학생처장은 “이번 호서대의 날 행사는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천안·아산·당진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호서대는 지역을 초월하여 건전한 대학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호서대 항공서비스학과 치어리딩 모습.<사진=호서대>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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