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화려한 일러스트와 풍부한 보이스, 웅장한 음악이 더해진 일본 히트게임 ‘누구를 위한 알케미스트’가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이미 일본에서는 IP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명작으로 특별히 한국 유저들을 고려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추가하고, 전문 번역가들이 수준 높은 번역 서비스를 제공해 한층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일본 Fuji&gumi Games가 개발하고, DeNA HK가 퍼블리싱한 ‘누구를 위한 알케미스트’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카와모리 쇼지 감독과 게임음악의 대가로 꼽히는 작곡가 시모무라 요코가 완성시킨 작품이라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관심과 애정을 받아온 게임이다.
특히 고퀄리티 일러스트와 유명 성우진의 완벽한 풀보이스, 7명의 주인공이 그려내는 방대한 스토리라인, 스펙터클한 요소 등이 어우러진 완벽한 조합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국내 유저들에게는 다소 비밀스럽게 소개된 게임인 만큼 이번 사전 예약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이다.
캐릭터 육성과 전장에서의 전략으로 승패를 가르는 게임으로, 특히 멀티퀘스트에서 협동으로 고난이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과정은 ‘누구를 위한 알케미스트’만의 백미로 꼽힌다.
다양한 흥미 요소를 갖춰 착한 게임이라는 별칭을 얻은 ‘누구를 위한 알케미스트’가 일본을 넘어 국내 유저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DeNA HK는 이번 사전예약 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본 사전등록 보상으로 1500 환정석과 30만 제니, 문화상품권 1만원권(50명 추첨)이 증정된다. 페이스북 초대 이벤트 보상으로 1명 초대 시 대성의 사과 30개, 5명 초대 시 환정석 500개, 10명 이상 초대 시 알미라 한정 수영복 스킨과 문화상품권 1만원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페이스북 기대평 남기기 이벤트로 2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추가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