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남권 기자] 6일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단장 하태권)사업단 출범식을 가졌다.
라카이 샌드파인에서 열린 행사에는 강릉시 주요기관, 강릉시 의원, 강릉원주대 가족회사 관계자 등 지역 내 관계기관 및 산업체 등 지역사회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출범식에서는 식전행사로 강릉원주대 LINC+사업단과 지역사회 협력기관 간 지역사회와 산학협력 활성화 및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으며, 이어 지역사회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강릉 지역사회혁신 컨퍼런스도 열렸다.
이어 강릉지역 혁신사례 발표로 '동해안 다시마 자원 생태복원' 사업에 대해 강릉원주대 김형근 해양자원육성학과 교수가 발표했다.
김남권 기자 gorb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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