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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주택가 재활용품 분리수거장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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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주택가 재활용품 분리수거장 시범 운영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7.09.0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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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공동 재활용품 분리수거장.(사진=부산진구)

[KNS뉴스통신=이정민 기자] 부산시 부산진구(구청장 하계열)가 분리배출이 취약한 단독주택 밀집지역 2곳(부전1동, 개금2동)에 요일에 상관없이 재활용품을 손쉽게 배출할 수 있는 ‘마을 공동 재활용품 분리수거장’을 시범 운영한다.

아파트 지역은 별도의 분리수거 공간이 있어 분리배출이 비교적 잘 이뤄지고 있으나, 일반주택 지역의 골목길은 재활용품과 생활쓰레기 등의 혼합배출 및 무단투기 등으로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에 부산진구는 주택가 골목길에 마을 공동의 분리수거장을 설치해 24시간 재활용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재활용 분리배출 의식 제고 및 생활쓰레기 감량과 함께 깨끗한 골목길을 조성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달부터 시범 운영하는 ‘마을 공동 재활용품 분리수거장’은 비가림 시설, 품목별 분리수거함, CCTV를 설치했다. 특히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인력(4명)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두고 있다.

재활용품 수거 품목은 수집량이 많은 유리병, 캔, 페트병, 플라스틱 4종류로 시범 운영한다. 부산진구는 운영 결과에 따라 수거품목을 늘려갈 계획이다. 분리수거장 관리도 뜻있는 지역봉사단체에게 점차적으로 전담시킬 예정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마을 공동 재활용품 분리수거장 시범 사업의 운영실태를 분석해 효과가 있을 경우 다른 지역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eeds00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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