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프리미엄 성인용품점 레드컨테이너가 이태원 2호점을 오픈하고 이번 주 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6일(오늘) 밝혔다.
레드컨테이너 강현길 대표는 “기존 1호점을 운영하면서, 고객들에게 좀 더 다양한 상품을 보여주지 못 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해 길 건너에 대규로 매장을 준비하게 되었다 가까운 거리에 두 매장이 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고 바라보는 시각도 있지만, 레드컨테이너를 좀 더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기 위한 도전이다 두 매장이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컨셉 및 상품의 다양성을 위해 여러가지 연구를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레드컨테이너는 올해초 이태원을 시작으로 홍대 연남동, 마포 상수동에 매장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프리미엄 성인용품 브랜드이다. 이태원 2호점은 기존 1호점(본점)에 비해 훨씬 큰 규모를 자랑한다. 따라서 국내에 공급되는 대다수의 성인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성인용품 전문매장이다.
레드컨테이너 2호점은 1호점과 동일하게 오전10시부터 새벽1시까지 영업하며, 이번 주 오픈을 시작으로 다음주에는 정식 오픈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정식 오픈 파티에는 샴페인 및 핑거푸드를 포함한 다과와 방문객 모두에게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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