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지난달 가맹점 200호점 돌파한 베트남쌀국수 전문 프랜차이즈 ‘미스사이공’이 올해 말까지 300호점 돌파를 목표로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미스사이공은 동원 F&C와의 정식 계약을 통해 각 매장으로 신선한 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창업점주를 위한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초보점주들도 익힐 수 있는 레시피와 교육, 그리고 매장 오픈과 동시에 각 매장으로 배치되어 베트남쌀국수를 만드는 베트남 현지 조리사까지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난 8월 가맹점 200호점을 돌파했다.
저렴한 가격의 3900원 쌀국수로 가맹점 200호점 돌파를 이룬 미스사이공은 요즘 같은 불황기에 더욱 빛을 발하는 이른바 ‘불황기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불황기에 저렴하면서도 수준 높은 맛이 소비자의 불황기 심리와 부합한 것 같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베트남쌀국수 미스사이공의 저렴하면서 수준 높은 맛을 제공하는 비결은 미스사이공의 매장운영시스템에 있다. 무인발권기와 셀프시스템을 통해 인건비를 낮추고 핵심메뉴에 집중하는 것으로 고객회전율을 높이면서 재료의 품질은 유지하고 가격을 낮추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창업인 들이 신뢰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를 만들 것이다.”라며, “‘2017년 하반기에도 미스사이공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사이공에 대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혹은 전화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장신영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