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양일간 갯골생테공원 잔디광장 무대서 모든 연령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선사
[KNS뉴스통신=김규현 기자] 시흥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시흥갯골축제'기간 '어쿠스틱 음악제'가 펼쳐진다고 5일 밝혔다.
어쿠스틱 음악제는 23,24 양일간 오후 4시부터 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 무대에서 약 3시간동안 진행된다.
특히 어쿠스틱 음악제는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아티스트로 구성된 음악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23일에는 멜로망스, 하림, 슈가볼, 여행스케치, 심수봉 등이 무대에 오르며, 24일에는 디에이드, 치즈, 소란, 안치환, 한영애 등이 무대에 올라 가을의 갯골생태공원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제12회 시흥갯골축제'는 수영장 예술극장, 소금왕국, 살랑살랑 가을꽃밭, 소나무 재즈클럽 등 15가지의 프로그램 존과 갯골패밀리런, 어쿠스틱 음악제로 구성된 2가지 대표 프로그램으로 약 90여 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규현 기자 kd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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