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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구, 추석맞이 ‘단기맞춤형 채용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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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구, 추석맞이 ‘단기맞춤형 채용행사’ 개최
  • 권오현 기자
  • 승인 2017.09.01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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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 구분 및 상하차 작업 할 남녀 100여 명 선발…야근 20~65세 남성 대상, 여성 제외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인천 부평구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8일 단기적으로 일자리가 늘어나는 업종에서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맞춤형 채용행사’를 개최한다고 오늘(1일) 밝혔다.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소포 구분 및 상하차 작업을 할 남녀 100여 명을 뽑게 된다고 한다.

이번 채용행사에서는 야근의 경우 20~65세의 남성이 대상이고 여성은 제외되며, 물류센터 경력자 등을 우대한다.

근무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로 근무예정지는 부평구 길주로 부평우체국물류센터(부평우체국 내)이다.

근무 시간과 잔업 상황에 따라 임금차이가 발생하며 1주차는 시간급 7천원, 2주차는 시간급 7,700원이 적용된다고 말했다.

한편, 근무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11시, 오후 7시부터 익일 오전 6시,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8시이다.

채용행사 당일 이력서에 사진을 부착해서 행사장을 방문, 접수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는 부평구 취업정보센터로 하면 된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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